한국국제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엄구원(사진·특수체육교육과 4년) 학생이 안전행정부에서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한국자원봉사영상제 공모전’에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한국국제대에 따르면 특수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엄구원 학생은 그 동안 스페셜올림픽 코치, 열린 학교, 장애인 체육교실, 사회봉사단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본인의 꿈과 희망을 찾았다는 내용을 UCC로 제작했다.
그 결과 전국 201개 팀 중 3위에 선정됐다.
특히 한국국제대학교 사회봉사단의 1기 기장인 엄구원 학생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우수 단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월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한국선수단 코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장애인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구원 학생은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스스로 더 많이 배운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며 “장애 아동들에게 무엇을 준다는 마음보다는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한국국제대에 따르면 특수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엄구원 학생은 그 동안 스페셜올림픽 코치, 열린 학교, 장애인 체육교실, 사회봉사단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본인의 꿈과 희망을 찾았다는 내용을 UCC로 제작했다.
그 결과 전국 201개 팀 중 3위에 선정됐다.
특히 한국국제대학교 사회봉사단의 1기 기장인 엄구원 학생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우수 단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월 평창 스페셜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한국선수단 코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장애인에게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구원 학생은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스스로 더 많이 배운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며 “장애 아동들에게 무엇을 준다는 마음보다는 함께 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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