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는 동읍 용정리 일원에 소로1-8호선 도로 개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소로1-8호선은 기존 자여로에서 주택지를 통과하는 연장 277m, 폭10m 규모의 소방도로로 사업비 3억500만원 투입, 1년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그동안 동읍 자여지역은 유입인구의 증가로 차량통행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기존 도로가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응급차량 진입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공사 완료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창구 건설과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농 불균형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도로건설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소로1-8호선은 기존 자여로에서 주택지를 통과하는 연장 277m, 폭10m 규모의 소방도로로 사업비 3억500만원 투입, 1년 1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그동안 동읍 자여지역은 유입인구의 증가로 차량통행량이 크게 늘어났으나, 기존 도로가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응급차량 진입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도로공사 완료로 지역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창구 건설과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도농 불균형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도로건설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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