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등 6개 도시서 공동 개최
밀양 아리랑 플래시몹이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무화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 6개 도시에서 공동 개최 된다.
4일 밀양시 등에 따르면 밀양역·서울역·부산역 광장,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 대구 국채 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 창원정우상가 앞에서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는 밀양시의 학생 및 시민, 그리고 개최지역의 참여 희망자의 신청에 의해 이뤄진다.
지난 10월 15일 밀양시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밀양아리랑 표준 플래시몹 시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활기찬 플래시몹을 보여준 밀양시청팀, 아랑자원봉사회팀을 비롯한 밀양지역의 직장 및 단체 팀들이 각 지역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 표준 플래시몹은 밀양의 춤사위 범부춤을 접목해 신세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흥겨운 플래시몹 속에는 밀양인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밀양아리랑 창작극 ‘아리랑의 기원을 찾아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3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밀양아리랑 콘텐츠사업’의 일부이다.
또 밀양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제작된 ‘아리랑체조’가 일반시민에게 최초 공개된다.
4일 밀양시 등에 따르면 밀양역·서울역·부산역 광장,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 대구 국채 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 창원정우상가 앞에서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는 밀양시의 학생 및 시민, 그리고 개최지역의 참여 희망자의 신청에 의해 이뤄진다.
지난 10월 15일 밀양시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밀양아리랑 표준 플래시몹 시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활기찬 플래시몹을 보여준 밀양시청팀, 아랑자원봉사회팀을 비롯한 밀양지역의 직장 및 단체 팀들이 각 지역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 표준 플래시몹은 밀양의 춤사위 범부춤을 접목해 신세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흥겨운 플래시몹 속에는 밀양인의 자부심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밀양아리랑 창작극 ‘아리랑의 기원을 찾아서’ 공연이 이어진다.
이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3년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밀양아리랑 콘텐츠사업’의 일부이다.
또 밀양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제작된 ‘아리랑체조’가 일반시민에게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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