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서장 하임수)가 운영하는 2013년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버시랑’이 지난 7일 올해 마지막 행사를 펼쳤다.
경찰은 외부전문 강사의 미술심리 치료와 김해문화의 전당과 연계해 마술사 최현우 마술쇼를 관람케 했다.
김해중부서는 올해 7개교 무궁화 순찰대원 150명과 학교폭력 가해학생(훈방 불입건)9명 등 159명의 선도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재홍 김해중부서 청소년계장은 “올 들어 꾸준히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를 열고, 그에 따른 선도프로그램을 벌인 결과 지난해 보다 63%나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경찰은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외부전문 강사의 미술심리 치료와 김해문화의 전당과 연계해 마술사 최현우 마술쇼를 관람케 했다.
김해중부서는 올해 7개교 무궁화 순찰대원 150명과 학교폭력 가해학생(훈방 불입건)9명 등 159명의 선도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재홍 김해중부서 청소년계장은 “올 들어 꾸준히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를 열고, 그에 따른 선도프로그램을 벌인 결과 지난해 보다 63%나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며 “경찰은 내년에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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