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경남도가 주관한 2013년 녹색네트워크 구축사업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녹색네트워크 구축사업 수범사례로 1마을 1쉼터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마을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생활주변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교·북천면의 소나무 가로수 조성 및 수형 조절, 하동중학교 학교 숲 조성사업, 녹색기금을 통한 진교면 녹색나눔 숲 및 녹색복지 숲 조성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변 환경조성사업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군은 악양면 평사리 동정호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한 나루터를 조성하면서 ‘어거리총각과 금붕어’ 설화를 바탕으로 한 공원 스토리텔링을 공원에 도입하여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도 높이 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녹지네트워크 조성으로 하동만의 물길과 꼴길의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군은 녹색네트워크 구축사업 수범사례로 1마을 1쉼터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마을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생활주변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진교·북천면의 소나무 가로수 조성 및 수형 조절, 하동중학교 학교 숲 조성사업, 녹색기금을 통한 진교면 녹색나눔 숲 및 녹색복지 숲 조성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변 환경조성사업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군은 악양면 평사리 동정호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통한 나루터를 조성하면서 ‘어거리총각과 금붕어’ 설화를 바탕으로 한 공원 스토리텔링을 공원에 도입하여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도 높이 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녹지네트워크 조성으로 하동만의 물길과 꼴길의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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