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천동 출신의 북신동 새마을문고분회장인 김순태씨가 지난 9일 본인이 운영하는 한우전문점 우시장에서 고향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정성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동장군을 부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오랜만의 외식을 위해 곱게 차려입고 아이처럼 들뜬 표정으로 바깥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이하는 김순태 대표 내외와 북신동 새마을문고회원 10여 명의 대접을 받으며 소고기 전골과 떡, 음료, 과일 등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장군을 부르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오랜만의 외식을 위해 곱게 차려입고 아이처럼 들뜬 표정으로 바깥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이하는 김순태 대표 내외와 북신동 새마을문고회원 10여 명의 대접을 받으며 소고기 전골과 떡, 음료, 과일 등 정성스럽게 차려진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