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가 지난 7일 마지막 8차 레이스를 끝으로 시상식과 폐회식을 하면서 2013년도 대회를 마무리했다.
통영시요트협회 주최로 개최하는 통영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평균 1회씩 총 8차의 경기를 펼치는 국내 유일의 시리즈 요트대회다.
전국 요트클럽 및 요트동호인들이 참가해 바다의 땅 통영의 한산도와 비진도, 오곡도, 추도 등에서 다양한 코스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승은 2010년에 이어 SEK(한국해양소년단연맹) 702 요트선대팀(스키퍼 유상규)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한국요트클럽의 FRIENDSHIP팀(유장봉)이 차지했는데 입상한 팀들에게는 총 상금 400만 원의 상금이 각 순위별로 지급됐다.
통영시요트협회 심홍보 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레저 스포츠로서의 발전에 가장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춘 통영이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속의 요트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유소년 클럽과 요트동호인 육성 지원으로 요트문화 보급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는 요트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국내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진행됐지만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경기운영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경기코스를 운영해 이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많은 요트팀들과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크루저요트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진설명: 요트대회 광경
통영시요트협회 주최로 개최하는 통영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평균 1회씩 총 8차의 경기를 펼치는 국내 유일의 시리즈 요트대회다.
전국 요트클럽 및 요트동호인들이 참가해 바다의 땅 통영의 한산도와 비진도, 오곡도, 추도 등에서 다양한 코스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우승은 2010년에 이어 SEK(한국해양소년단연맹) 702 요트선대팀(스키퍼 유상규)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한국요트클럽의 FRIENDSHIP팀(유장봉)이 차지했는데 입상한 팀들에게는 총 상금 400만 원의 상금이 각 순위별로 지급됐다.
통영시요트협회 심홍보 회장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양레저 스포츠로서의 발전에 가장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춘 통영이 국내뿐 만 아니라 세계속의 요트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유소년 클럽과 요트동호인 육성 지원으로 요트문화 보급 및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는 요트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국내 열악한 환경 속에 시작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진행됐지만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경기운영과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경기코스를 운영해 이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많은 요트팀들과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크루저요트대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