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전국 확대보급사업 우수 유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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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0일 옥천실내체육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주관하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전국 확대보급사업 기념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 지자체장, 도시가스업계, 지역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08년 12월부터 추진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전국 확대보급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치하하는 기념행사로써 서민에너지 보급확대와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률 해소, 지방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안정적인 도시가스 인프라 구축, 지방 소외지역 중심의 보급사업으로 전환 및 개선, 취약계층 연료비 절감과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여 국민행복을 위한 서민에너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시가스 인프라 구축이 지역 산업체 유치에 이점으로 작용하여 지역의 산업육성과 지자체 자립도 강화에 기여하여 지방 중심의 투자로 대규모 고용창출효과와 지역경제안정, 국가균형발전에 직접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만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경남에너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풍요로운 도시생활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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