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 창립
진주에서 시민들의 생활과 삶에 기반한 지역정당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시민단체가 창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진주시 동성동 현장아트홀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식(함께 만드는 진주의 미래)을 갖고 지역정당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같이 회원들은 “그동안 중앙정치에 이끌려 시민과 함께하지 못하고 미래의 대안으로서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것이 정당과 우리 정치의 현실이며 이러한 반성 속에서 새로운 정치시민운동을 고민하고 이제는 시민속에 함께하는 생활정치, 지역정당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며 “진주같이는 삶의 터전인 진주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미래의 희망을 밝히는 지역정당을 지향하는 시민정치운동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정당은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정치에 대한 혐오와 불신에 맞서 지역과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그 대안을 찾으려는 생활정치의 실험이 진주에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창립식은 1부 창립총회와 2부 창립 기념행사 ‘함께 만드는 진주의 미래’로 나눠 진행됐으며 창립총회에서는 운영위원 선출 및 정관 승인, 창립선언문이 채택됐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정치 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진주시 동성동 현장아트홀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식(함께 만드는 진주의 미래)을 갖고 지역정당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진주같이 회원들은 “그동안 중앙정치에 이끌려 시민과 함께하지 못하고 미래의 대안으로서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것이 정당과 우리 정치의 현실이며 이러한 반성 속에서 새로운 정치시민운동을 고민하고 이제는 시민속에 함께하는 생활정치, 지역정당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며 “진주같이는 삶의 터전인 진주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 미래의 희망을 밝히는 지역정당을 지향하는 시민정치운동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정당은 현재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지만 정치에 대한 혐오와 불신에 맞서 지역과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그 대안을 찾으려는 생활정치의 실험이 진주에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창립식은 1부 창립총회와 2부 창립 기념행사 ‘함께 만드는 진주의 미래’로 나눠 진행됐으며 창립총회에서는 운영위원 선출 및 정관 승인, 창립선언문이 채택됐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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