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진주지역지부 의장에 강수동<사진·현 의장>씨가 선출됐다. 지난 10일 오후 민주노총진주지부는 강당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제9기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단독으로 출마한 강수동 후보는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가결돼 3선에 성공했다.
강수동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조합원이 공감하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민주노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석부의장에는 허승 아이에스동서지회장, 사무국장에는 이재호 동방호텔노조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일반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언론노조 등 총 6명의 후보가 선출됐다. 또 회계감사 후보로 출마한 2명도 모두 가결됐다.
제9기 임원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 간이다. 한편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는 13개 산별연맹 100여개의 단위노조가 소속돼 있으며 조합원수는 1만 여명이다.
단독으로 출마한 강수동 후보는 100여명의 대의원들이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가결돼 3선에 성공했다.
강수동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조합원이 공감하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민주노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수석부의장에는 허승 아이에스동서지회장, 사무국장에는 이재호 동방호텔노조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일반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서비스연맹, 언론노조 등 총 6명의 후보가 선출됐다. 또 회계감사 후보로 출마한 2명도 모두 가결됐다.
제9기 임원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 간이다. 한편 민주노총 진주지역지부는 13개 산별연맹 100여개의 단위노조가 소속돼 있으며 조합원수는 1만 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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