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18일엔 언론·배급시사회 개최
영화배급사인(주)마노엔터테인먼트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1951년 2월 거창 양민학살사건을 다룬 ‘청야-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후손이 우연히 거창에서 만나 진실을 알게되면서 화해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와 에니메이션을 접목시킨 거창으로 귀농한 김재수 감독의 작품이다.
청야는 지난 10월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상영 당시 유례없는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26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후손이 우연히 거창에서 만나 진실을 알게되면서 화해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와 에니메이션을 접목시킨 거창으로 귀농한 김재수 감독의 작품이다.
청야는 지난 10월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상영 당시 유례없는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26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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