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집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요양원에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집현초는 지난 13일 4학년 2반 학생 23명이 둥지너싱 홈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요양원에 전달한 김치는 지난 12일 학교 급식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고 김장김치를 들고 요양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노래와 춤, 리코더 연주와 태권도 시범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학년 정준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우리들의 재롱에 웃어 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기뻤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집현초는 지난 13일 4학년 2반 학생 23명이 둥지너싱 홈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요양원에 전달한 김치는 지난 12일 학교 급식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고 김장김치를 들고 요양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노래와 춤, 리코더 연주와 태권도 시범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학년 정준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우리들의 재롱에 웃어 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셔서 정말 기뻤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