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전국최초…5년간 500명 계획
경남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역사교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대장정에 나섰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6일 학생들의 나라사랑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5년간 해마다 100명씩 도내 전 역사 교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교육청 김영채 교육국장과 이계분 장학관(단장), 교육전문직·교원 28명 등 40여명은 경남교육청 중앙현관에서 출정식으로 갖고 경남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참배, 임시정부 유적지 서울 경교장 견학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또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 항저우, 자싱, 충칭, 상하이 등 임시정부 사적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 도내 500여명의 역사교원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명씩 5년에 걸쳐 중국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하고 500명에 대한 답사 자료집을 발간, 보급할 예정이다.
김영채 교육국장은 격려사에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민족정기 선양과 경남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장정이 앞으로 5년간 전 역사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대장정의 지침이 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역사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광복회(회장 박유철)와 ‘나라사랑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6일 학생들의 나라사랑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5년간 해마다 100명씩 도내 전 역사 교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남교육청 김영채 교육국장과 이계분 장학관(단장), 교육전문직·교원 28명 등 40여명은 경남교육청 중앙현관에서 출정식으로 갖고 경남항일독립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천안 독립기념관 참배, 임시정부 유적지 서울 경교장 견학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또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중국 항저우, 자싱, 충칭, 상하이 등 임시정부 사적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앞으로 도내 500여명의 역사교원 등을 대상으로 연간 100명씩 5년에 걸쳐 중국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하고 500명에 대한 답사 자료집을 발간, 보급할 예정이다.
김영채 교육국장은 격려사에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민족정기 선양과 경남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및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장정이 앞으로 5년간 전 역사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대장정의 지침이 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역사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광복회(회장 박유철)와 ‘나라사랑 독립운동 사적지 대장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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