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2시께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삼천포 화력발전소 내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인 폐자재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나 인명과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폐자재 야적장은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냉각수의 낙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소수력 설비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발전소 운영사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본부 재난안전팀은 “발전설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발전소 자체 소방대와 인근 소방서 등에서 소방차량 1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발전소 측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또 22일 오전 4시 18분께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기계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 내부 9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작업자 등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폴리염화비닐(PVC) 재질인 폐자재가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나 인명과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폐자재 야적장은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냉각수의 낙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소수력 설비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발전소 운영사인 한국남동발전㈜ 삼천포 화력본부 재난안전팀은 “발전설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불이 나자 발전소 자체 소방대와 인근 소방서 등에서 소방차량 1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발전소 측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또 22일 오전 4시 18분께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기계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 내부 9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작업자 등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