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울지부 ‘2013 교통안전도’ 분석
도내에서 창원시와 함안군지역 주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안전조사부가 ‘2013년 교통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시 가운데 창원시가, 군 단위에서는 함안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는 81.3점으로 8개 시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양산시(78.0), 사천시(77.2) 등이 전국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통영시(75.4), 거제시(75.0), 김해시(74.8), 진주시(72.0), 밀양시(67.7) 등은 전국평균보다 교통안전지수가 낮았다.
10개 군 단위에서는 함안군77.4점으로 가장 높았고, 남해군(73.2), 하동군(73.2), 함양군(71.7)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얻어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거창군(68.6), 산청군(68.6), 고성군(64.7), 창녕군(62.7), 합천군(62.5), 의령군(60.3)순으로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보행자·자전거·이륜차·노인·어린이·화물차·과속·신호위반·음주운전 사고, 뒷좌석안전띠 착용률, 3년발생건수 증감률, 타지역 운전자사고 등을 종합 평가한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안전조사부가 ‘2013년 교통안전도’를 평가한 결과 시 가운데 창원시가, 군 단위에서는 함안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는 81.3점으로 8개 시 지역에서 가장 높았으며 양산시(78.0), 사천시(77.2) 등이 전국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통영시(75.4), 거제시(75.0), 김해시(74.8), 진주시(72.0), 밀양시(67.7) 등은 전국평균보다 교통안전지수가 낮았다.
10개 군 단위에서는 함안군77.4점으로 가장 높았고, 남해군(73.2), 하동군(73.2), 함양군(71.7)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얻어 상대적으로 교통안전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거창군(68.6), 산청군(68.6), 고성군(64.7), 창녕군(62.7), 합천군(62.5), 의령군(60.3)순으로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지수는 보행자·자전거·이륜차·노인·어린이·화물차·과속·신호위반·음주운전 사고, 뒷좌석안전띠 착용률, 3년발생건수 증감률, 타지역 운전자사고 등을 종합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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