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벼리 난간 꽃길 화분 60개 90포기 훼손
진주시 뒤벼리 난간 꽃길 1.4km에 설치된 꽃 양배추와 박스가 훼손됐다.
피해 규모는 화분 60개, 90포기의 꽃양배추다. 진주시는 지난 18일 오후와 19일 오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만취자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뒤벼리 난간 화분은 시민들이나 내방객에게 진주시의 경관을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진주시가 ㅍ연간 5회에 걸쳐 계절별 다채로운 꽃박스를 설치하고 있다.
특히 시는 겨울철 추위에 생육이 강한 꽃양배추 화분 700개를 지난 11월에 이곳에 설치한 바 있다.
진주시는 아름다운 시가지 꽃길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피해 규모는 화분 60개, 90포기의 꽃양배추다. 진주시는 지난 18일 오후와 19일 오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만취자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뒤벼리 난간 화분은 시민들이나 내방객에게 진주시의 경관을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진주시가 ㅍ연간 5회에 걸쳐 계절별 다채로운 꽃박스를 설치하고 있다.
특히 시는 겨울철 추위에 생육이 강한 꽃양배추 화분 700개를 지난 11월에 이곳에 설치한 바 있다.
진주시는 아름다운 시가지 꽃길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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