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3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로사의 집 입소자 및 인솔자 등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이월드와 창녕 부곡온천으로 따뜻한 겨울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경제적, 신체적, 사회문화적 제약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여행취약계층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여행을 위해 군에서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구 이월드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창녕 부곡온천을 찾아 하루의 피로를 풀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여행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기획여행이 평소 여행에 참가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경제적, 신체적, 사회문화적 제약으로 국내여행에 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여행취약계층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여행을 위해 군에서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구 이월드에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창녕 부곡온천을 찾아 하루의 피로를 풀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여행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이번 기획여행이 평소 여행에 참가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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