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경 신임 부시장은 진주 정촌에서 태어나 1975년 진양군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남도청 회계과장, 예산담당관, 밀양 부시장, 경남도청 환경산림국장을 거쳤다.
전 부시장은 “시민과 공무원들의 지혜와 힘을 결집해 혁신도시 명품타운 조성, 산업문화도시 진주 건설을 위해 35만 시민의 꿈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진주시는 26일 시청 시민 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해 제15대 윤상기 부시장의 명예퇴임식과 제16대 전영경 부시장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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