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의, 진주시 발전 정책제안 세미나 개최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하계백)가 주최하고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센터장 성종범)가 주관한 진주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세미나가 24일 진주 동방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는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 운영·연구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에 관해 토론을 펼쳤다.
정책제안에는 진주시가 남부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여러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서부경남 천연물 항노화산업 추진전략(강상수 경상대 교수), ▲진주 중추도시권 육성 및 도시재생 전략(문태헌 경상대 교수), ▲지역 제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장봉규 경상대 교수) ▲진사권역 미래성장동력산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서정세 경상대 교수)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진주시가 남부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주시 단독으로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주변의 시군과 연계발전 하는 상생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주상공회의소 부설 연구센터인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의 효과적인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는 지난 2010년 지역경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진주경제의 현안과 문제점 등을 분석, 기업인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하영래 경상대 교수는 “지역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시대를 맞아 지역적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데 있어 지역경제연구센터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진주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능동적 경제연구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구로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분야별 연구위원회 운영, ▲진주지역 경제관련 국내외 지표 및 동향분석 연구, ▲경제정책 이슈 발굴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의 7대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자리는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 운영·연구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진주시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추진방안 등에 관해 토론을 펼쳤다.
정책제안에는 진주시가 남부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여러 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서부경남 천연물 항노화산업 추진전략(강상수 경상대 교수), ▲진주 중추도시권 육성 및 도시재생 전략(문태헌 경상대 교수), ▲지역 제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장봉규 경상대 교수) ▲진사권역 미래성장동력산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서정세 경상대 교수)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진주시가 남부권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주시 단독으로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주변의 시군과 연계발전 하는 상생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진주상공회의소 부설 연구센터인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의 효과적인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
진주지역경제연구센터는 지난 2010년 지역경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진주경제의 현안과 문제점 등을 분석, 기업인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하영래 경상대 교수는 “지역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시대를 맞아 지역적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데 있어 지역경제연구센터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진주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능동적 경제연구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구로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분야별 연구위원회 운영, ▲진주지역 경제관련 국내외 지표 및 동향분석 연구, ▲경제정책 이슈 발굴을 위한 세미나 개최 등의 7대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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