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대학생들이 진주대학연합회 ‘좋은사람들’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대학의 학생회장 등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진주대학연합 ‘좋은사람들’은 2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주대학연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창립해 각 대학 총학생회 회장들과의 교류,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 진주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아이디어 토론, 국립경상대·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토순례 지원, 진주지역 소재 대학생의 교류의 장 및 소통창구 개설, 자원봉사자 모집 및 봉사활동 시행, 진주지역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주대학연합은 이날 출범식에서 “2014년에는 진주지역 대학생 연합체육대회 개최, 자원봉사활동 진행, 프리마켓 시행, 인재계발 및 대학생 인턴십 제도 확충방안 토론도 계획하고 있다”며 “또 SNS를 통한 진주 대학생 및 청년의 목소리 대변과 소통의 창구 개설, 지역축제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참여, 명사초청 및 특강, 진주 소재 대학생들의 여론조사 및 지역발전 방향 토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대학연합회 황용운 회장은 “특정 시기에만 활동하고 대내외 활동이 부족했던 이전까지의 학생회 모임에서 벗어나 일회성 모임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모임의 성격에 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의 학생회장 등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진주대학연합 ‘좋은사람들’은 2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주대학연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창립해 각 대학 총학생회 회장들과의 교류,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 진주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아이디어 토론, 국립경상대·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토순례 지원, 진주지역 소재 대학생의 교류의 장 및 소통창구 개설, 자원봉사자 모집 및 봉사활동 시행, 진주지역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진주대학연합은 이날 출범식에서 “2014년에는 진주지역 대학생 연합체육대회 개최, 자원봉사활동 진행, 프리마켓 시행, 인재계발 및 대학생 인턴십 제도 확충방안 토론도 계획하고 있다”며 “또 SNS를 통한 진주 대학생 및 청년의 목소리 대변과 소통의 창구 개설, 지역축제 홍보 및 발전을 위한 참여, 명사초청 및 특강, 진주 소재 대학생들의 여론조사 및 지역발전 방향 토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주대학연합회 황용운 회장은 “특정 시기에만 활동하고 대내외 활동이 부족했던 이전까지의 학생회 모임에서 벗어나 일회성 모임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모임의 성격에 맞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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