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6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22대 허호승<사진·57>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허호승 부군수는 “경남의 중심에서 발전하는 함안군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동시지방선거, 39사단 이전, 함안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복한 함안’을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이 고향인 허 부군수는 1975년 의령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 진해시 충무동장, 자치행정국 세정담당, 법무담당관실 법제담당, 사회장애인복지과 사회복지담당 등을 역임했고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교육원장, 행정국 세정과장, 행정국 인사과장 등을 거쳤다.
허호승 부군수는 “경남의 중심에서 발전하는 함안군에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국동시지방선거, 39사단 이전, 함안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복한 함안’을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령이 고향인 허 부군수는 1975년 의령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 진해시 충무동장, 자치행정국 세정담당, 법무담당관실 법제담당, 사회장애인복지과 사회복지담당 등을 역임했고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환경교육원장, 행정국 세정과장, 행정국 인사과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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