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손태성 전 경남도 회계과장<사진>이 26일 취임했다.
손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고, 송전탑 사태가 계속 진행 중인 중요한 시기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5대 시정 방침과 역점 시책, 공직기강 확립, 나노국가산단 조성 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부시장은 밀양시 내이동 출신으로 1976년 밀양시 부북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5년 경남도로 전입했다. 1999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밀양시 보건사업과장, 삼문동장 등으로 재직하다, 다시 2003년부터 경남도로 옮겨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손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나노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목전에 두고 있고, 송전탑 사태가 계속 진행 중인 중요한 시기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5대 시정 방침과 역점 시책, 공직기강 확립, 나노국가산단 조성 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부시장은 밀양시 내이동 출신으로 1976년 밀양시 부북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5년 경남도로 전입했다. 1999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밀양시 보건사업과장, 삼문동장 등으로 재직하다, 다시 2003년부터 경남도로 옮겨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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