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공무원 최고의 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13회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황갑춘 지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의 리더로서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농촌지도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역량개발과 전문능력, 기술보급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 최종 선발 하게 되는데, 대상 1명에게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 500만 원, 우수상 7명에게는 각 300만 원의 상금과 해당 기관 여건에 따라 특별 승급의 특전이 주어진다.
황 지도사는 지난 7년간 경남 단감 품질과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도맡았다.
도농업기술원 소득생활자원과에서 원예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갑춘 지도사는 탑프루트 단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경남지역 단감 산업육성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 온 공로로 이번에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지도사는 1988년 의령군에서 농촌지도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20여 년간 원예 관련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감재배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생력화 시범사업 개발추진과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도내 단감농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업무수행 기간 동안 관련분야에 대한 박사학위는 물론, 자격증 취득, 단감과종 색도장갑 특허 출원 등 도내 명품단감 육성에 대한 열의로 수많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
황 지도사는 “도내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일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뭉쳐 지금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경남의 과수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으뜸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 농가소득을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6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의 리더로서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농촌지도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역량개발과 전문능력, 기술보급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해 최종 선발 하게 되는데, 대상 1명에게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 각 500만 원, 우수상 7명에게는 각 300만 원의 상금과 해당 기관 여건에 따라 특별 승급의 특전이 주어진다.
황 지도사는 지난 7년간 경남 단감 품질과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도맡았다.
도농업기술원 소득생활자원과에서 원예수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갑춘 지도사는 탑프루트 단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경남지역 단감 산업육성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 온 공로로 이번에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지도사는 1988년 의령군에서 농촌지도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현재까지 20여 년간 원예 관련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감재배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생력화 시범사업 개발추진과 현장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도내 단감농가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업무수행 기간 동안 관련분야에 대한 박사학위는 물론, 자격증 취득, 단감과종 색도장갑 특허 출원 등 도내 명품단감 육성에 대한 열의로 수많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
황 지도사는 “도내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일해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노력이 뭉쳐 지금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경남의 과수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으뜸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면 농가소득을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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