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업무 구슬땀…지원금 18억 확보 성과
진주시 여성아동과에 근무하는 강미영 주무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2013년 공직복무관리 유공공무원’ 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옥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다.
강 주무관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3년간 보육업무를 담당하면서 4대 복지시책인 장난감은행 설치 운영, 출산 양육 보육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고 전문적인 육아인프라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비 51억8500만 원)에도 전력을 기울인 노력이 인정됐다.
또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보육환경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비 28억4500만 원) 등의 업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10억 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보육사업 지원금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강 주무관은 1993년부터 20년간 진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민등록, 여권, 청소, 민방위, 총무, 장애인복지, 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민원친절 유공공무원, 모범공무원, 우수공무원 등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강 주무관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것 뿐인데…”라며 소감을 대신했다.
강 주무관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3년간 보육업무를 담당하면서 4대 복지시책인 장난감은행 설치 운영, 출산 양육 보육관련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고 전문적인 육아인프라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사업비 51억8500만 원)에도 전력을 기울인 노력이 인정됐다.
또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보육환경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신축(사업비 28억4500만 원) 등의 업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국비 10억 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보육사업 지원금 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강 주무관은 1993년부터 20년간 진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민등록, 여권, 청소, 민방위, 총무, 장애인복지, 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민원친절 유공공무원, 모범공무원, 우수공무원 등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강 주무관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것 뿐인데…”라며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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