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이 제5기 검찰시민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오전 11시 진주지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황보 중 지청장과 검찰 관계자, 시민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시민위원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등 서부경남 각계각층에서 추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진주지청은 검찰권 행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 성별, 연령 , 전문성 등 고려해 위촉했다. 직업별 위원회 구성은 교육계 4명, 시민단체 3명, 노동계 2명, 회사원 2명, 자영업 10명, 금융계 4명, 주부 1명, 기타 4명 등 총 30명이다.
황보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위원회를 통해 검찰의 사건처리가 더 신중하고 투명하게 됐다”며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검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강두 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사건처리에 신중하게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검사가 심의 의뢰한 사건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 기소여부 등을 심의하는 국민형사사법절차 참여제도로 국민이 공감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제4기 시민위원회는 총 9회에 걸쳐 20건을 심의했다. 특히 법원이 기각했던 사건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관하여 총 7건 심의했으며 검찰은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 재청구한 결과 4건이 구속영장 발부된 바 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검찰시민위원회를 개최해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역 이목을 끄는 사건, 중요사건, 성폭력 사건 등을 검찰시민위원회에 적극 회부해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위촉된 시민위원은 진주, 사천, 하동, 남해 등 서부경남 각계각층에서 추천됐으며 임기는 1년이다. 진주지청은 검찰권 행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 성별, 연령 , 전문성 등 고려해 위촉했다. 직업별 위원회 구성은 교육계 4명, 시민단체 3명, 노동계 2명, 회사원 2명, 자영업 10명, 금융계 4명, 주부 1명, 기타 4명 등 총 30명이다.
황보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위원회를 통해 검찰의 사건처리가 더 신중하고 투명하게 됐다”며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검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강두 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사건처리에 신중하게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검사가 심의 의뢰한 사건에 대해 구속영장 재청구, 기소여부 등을 심의하는 국민형사사법절차 참여제도로 국민이 공감하는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제4기 시민위원회는 총 9회에 걸쳐 20건을 심의했다. 특히 법원이 기각했던 사건의 구속영장 재청구에 관하여 총 7건 심의했으며 검찰은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 재청구한 결과 4건이 구속영장 발부된 바 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검찰시민위원회를 개최해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역 이목을 끄는 사건, 중요사건, 성폭력 사건 등을 검찰시민위원회에 적극 회부해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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