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래사 주지 동봉스님(70)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 3기 국민추천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동봉스님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생활주변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직접 정부에 추천하는 포상제도로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동봉스님을 비롯한 38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포상을 수상한 동봉스님은 평생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등 지난 1979년부터 매년 경로효친을 실천해 왔다.
특히 교도소 재소자 교화사업,소년소녀 장학금지급, 낙도어린이 지원, 어린이 놀이터 놀이시설 설치, 수재민 돕기 등으로 40여년 동안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동봉스님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생활주변의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직접 정부에 추천하는 포상제도로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동봉스님을 비롯한 38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포상을 수상한 동봉스님은 평생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등 지난 1979년부터 매년 경로효친을 실천해 왔다.
특히 교도소 재소자 교화사업,소년소녀 장학금지급, 낙도어린이 지원, 어린이 놀이터 놀이시설 설치, 수재민 돕기 등으로 40여년 동안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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