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주민센터(동장 최정순)는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경대), 양주동 직원 등 12개 단체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보호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신도시 주변을 배회하는 청소년 조기 귀가조치, 유흥주점,단란주점 등에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식당,편의점의 청소년 상대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제한 등 관련업소에 대해 지도와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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