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경남청소년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6시30분 진주 남도웨딩홀 5층 대연회실에서 본사 이연근 대표이사와 고영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한삼협 경남복지재단 이사장, 우종천 농협 진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상에 고등부 박예인(삼현여고 2), 중등부 정연우(진주중 2)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연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남을 위해 바치는 자원봉사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이 행복바이러스가 되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격려했다.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취미가 자원봉사활동이라고도 한다”면서 “행복을 나누고 남들을 돕다 보면 결국에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일부 장학금은 농협 진주시지부에서 출연했다.
이날 대상에 고등부 박예인(삼현여고 2), 중등부 정연우(진주중 2)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연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남을 위해 바치는 자원봉사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이 행복바이러스가 되어 온 세상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힘 써 달라”고 격려했다.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취미가 자원봉사활동이라고도 한다”면서 “행복을 나누고 남들을 돕다 보면 결국에 자신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일부 장학금은 농협 진주시지부에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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