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공동모금 이웃사랑성금 거리 모금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 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진주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7일 진주중앙유등시장 앞에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거리 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슬로건 하에 진주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회원 및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내중심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상인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를 격려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22만4500원을 기탁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전액 이웃사랑나눔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1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성금접수는 시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각 언론사 등의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슬로건 하에 진주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회원 및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내중심가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상인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성금을 모금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도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를 격려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22만4500원을 기탁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전액 이웃사랑나눔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1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성금접수는 시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각 언론사 등의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