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실크산업혁신센터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센터 내에 구축될 장비도입을 위해 장비구축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는 지난 27일 5층 상황실에서 실크산업혁신센터 장비구축심의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크산업혁신센터 장비구축심의위원회 구성 위원은 학계, 업체대표, 관련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실크연구원장(정유권)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아 올해부터 실크산업혁신센터 건립 완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위원회의 주요역할은 실크산업혁신센터 내 장비구축을 위한 장비선정 심사와 자문을 하며 구축대상 장비를 결정하게 된다.
실크산업혁신센터 내에 도입할 장비는 신뢰성평가 장비 외 5개 부문에 153종으로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실크산업혁신센터는 올 2월에 1차로 공장동(신소재개발지원시설, 봉제기술지원시설)을 착공해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5월 준공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향후 업무지원동(패션비즈니스시설, 업무지원시설)이 준공되면 실크산업의 집적화, 고도화 기반 조성을 통한 세계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는 지난 27일 5층 상황실에서 실크산업혁신센터 장비구축심의위원회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크산업혁신센터 장비구축심의위원회 구성 위원은 학계, 업체대표, 관련기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실크연구원장(정유권)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아 올해부터 실크산업혁신센터 건립 완료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위원회의 주요역할은 실크산업혁신센터 내 장비구축을 위한 장비선정 심사와 자문을 하며 구축대상 장비를 결정하게 된다.
실크산업혁신센터 내에 도입할 장비는 신뢰성평가 장비 외 5개 부문에 153종으로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실크산업혁신센터는 올 2월에 1차로 공장동(신소재개발지원시설, 봉제기술지원시설)을 착공해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5월 준공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 향후 업무지원동(패션비즈니스시설, 업무지원시설)이 준공되면 실크산업의 집적화, 고도화 기반 조성을 통한 세계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