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진주시지부(지부장 홍봉희)가 ‘2013년 BEST 간부 공무원’ 4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진주시지부는 지난 26일 조합원 송년의 밤 행사때 선정된 간부공무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선정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주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그 결과 업무능력은 물론 소통과 화합 개인적 측면의 청렴성과 도덕성, 조직관리 측면의 원칙과 소신을 갖춘 상사로 류현병 경제통상실장, 노성배 건설과장, 박성장 천전동장, 김인호 도시과장이 각각 선정돼 이날 인증패를 받았다.
홍봉희 지부장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의 선정 취지는 상하간 원활한 소통으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정 간부공무원을 폄하하거나 음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면서 향후에는 시의회 의원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방안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진주시지부는 지난 26일 조합원 송년의 밤 행사때 선정된 간부공무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선정은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주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그 결과 업무능력은 물론 소통과 화합 개인적 측면의 청렴성과 도덕성, 조직관리 측면의 원칙과 소신을 갖춘 상사로 류현병 경제통상실장, 노성배 건설과장, 박성장 천전동장, 김인호 도시과장이 각각 선정돼 이날 인증패를 받았다.
홍봉희 지부장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의 선정 취지는 상하간 원활한 소통으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정 간부공무원을 폄하하거나 음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면서 향후에는 시의회 의원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방안까지 거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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