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2013년 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수질관리와 대국민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구 30만 미만 시 단위 수도사업자 중 ‘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수도사업자의 경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157개 수도사업자의 인구수를 고려해 시설관리,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 자체개선노력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유역환경청별로 시·도 공무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1차 평가하고 환경부에서 1차 평가자료 검증, 자체개선노력 및 정책순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밀양시는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시설개선,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 및 대국민 서비스 등 수도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수도사업자 선정이 밀양시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이번 평가는 수도사업자의 경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157개 수도사업자의 인구수를 고려해 시설관리,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 자체개선노력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유역환경청별로 시·도 공무원,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1차 평가하고 환경부에서 1차 평가자료 검증, 자체개선노력 및 정책순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밀양시는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시설개선,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 및 대국민 서비스 등 수도사업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 수도사업자 선정이 밀양시 수돗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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