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지적재조사 종합계획 수립 및 교육 실적, 전담기구 설치, 사업추진 현황 관리 및 사업지구 지정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지적재조사(바른땅)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 소유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재조사 측량, 일필지 조사, 경계조정,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 시 조정금 납부, 지적 디지털화작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초기인 지난해에 전국 189개 지방자치단체 중 66개 시·군이 선정되어 추진되었는데, 산청군은 오부면 양촌지구 570필지, 67만7000㎡에 대해 시작하여 현재 완료단계에 있다. 올해에는 2개 지구 1271필지 121만3000㎡에 대해 현장측량 및 경계 협의 등을 추진 중이다. /산청군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지적재조사 종합계획 수립 및 교육 실적, 전담기구 설치, 사업추진 현황 관리 및 사업지구 지정 등 5개 부문에 걸쳐 실시됐다.
지적재조사(바른땅)사업은 지난 100여 년간 사용해 온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 소유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지적불부합지에 대한 재조사 측량, 일필지 조사, 경계조정, 지적공부상 면적 증감 시 조정금 납부, 지적 디지털화작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초기인 지난해에 전국 189개 지방자치단체 중 66개 시·군이 선정되어 추진되었는데, 산청군은 오부면 양촌지구 570필지, 67만7000㎡에 대해 시작하여 현재 완료단계에 있다. 올해에는 2개 지구 1271필지 121만3000㎡에 대해 현장측량 및 경계 협의 등을 추진 중이다. /산청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