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3년 하반기 정년퇴직하는 공무원 주혜숙, 채정술, 이성보씨 등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주혜숙 전 종합민원실장은 1981년 대양면에 첫 발령을 시작으로 묘산면장, 종합민원실장 등 32년을 근무했으며 채정술 전 대장경축전기획단장은 1981년 함양군 건설과에 첫 발령 후 1993년 합천군으로 전입하여 적중·초계·용주·쌍백면장, 대장경축전기획단장 등 32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이성보 전 가야면장은 1975년 용주면에 첫 발령을 시작으로 공공시설사업소장, 삼가면장, 축산과장, 가야면장 등 38년간을 군민을 위해 봉사해오다 이날 정년퇴직을 하게 됐다.
하창환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합천군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혜숙 전 종합민원실장은 1981년 대양면에 첫 발령을 시작으로 묘산면장, 종합민원실장 등 32년을 근무했으며 채정술 전 대장경축전기획단장은 1981년 함양군 건설과에 첫 발령 후 1993년 합천군으로 전입하여 적중·초계·용주·쌍백면장, 대장경축전기획단장 등 32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이성보 전 가야면장은 1975년 용주면에 첫 발령을 시작으로 공공시설사업소장, 삼가면장, 축산과장, 가야면장 등 38년간을 군민을 위해 봉사해오다 이날 정년퇴직을 하게 됐다.
하창환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온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합천군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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