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한국공인중개사協 하동·남해 지회장
최동규 한국공인중개사協 하동·남해 지회장
  • 여명식
  • 승인 2014.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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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계사협회 하동·남해 지회장에 최동규<사진·62·하동군 고전면>씨가 선출돼 지난 24일 신임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최 지회장은 “한국공인중계사협회는 2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부동산 전문가 단체로서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품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속을 다지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지부는 이번에 하동·남해 지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최 지사장이 단독으로 등록해 경선을 거치지 않고 선임했다.

현재 하동군내에는 47개소, 남해군내에는 30개소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최 지사장은 하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 관리자 과정을 거쳐 옛 고전농협 전무와 하동농협과 합병 후 고전·적량·중앙지점장을 끝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금남면 게천리에서 제일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동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하동.남해지회장.
한국공인중개서협회 하동.남해지회장에 최동규씨가 선임돼 신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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