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복지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누구나 쉽게 한눈에 볼 수 있는 ‘밀양시 복지지도’가 최근 제작됐다.
밀양시는 복지지도 5000부를 제작해 읍·면·동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및 다중 이용시설에 비치했다. 이 복지지도에는 아동·청소년·장애인·여성·노인·일반사회복지기관·공공기관 등 7개 분야 180개 시설로 분류해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밀양시는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 배포된 복지지도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간에 네트워크 구축 및 민간협력을 강화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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