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 정상기 지회장의 남은 임기 1년을 맡을 새 지회장에 황종관<사진·55> 원비유통 대표가 선출됐다.
지난 3일 이사와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분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56명 중 46명이 참석한 연석회의에서 황종관 회장은 제9대 지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황종관 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에 입각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와 희생에 함께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갑오년 한 해, 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상기 직전회장은 시의원 출마를 결심, 후임 회장의 임기를 1년으로 맞춰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사퇴했다.
지난 3일 이사와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분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56명 중 46명이 참석한 연석회의에서 황종관 회장은 제9대 지회장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황종관 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추구하는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에 입각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와 희생에 함께 동참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갑오년 한 해, 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상기 직전회장은 시의원 출마를 결심, 후임 회장의 임기를 1년으로 맞춰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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