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주사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군정 목표인 ‘매력있는 창조거창’ 조성을 위한 핵심부서인 창조정책과 창조전략담당주사로 근무하면서 창조도시 기본계획 수립, 전략사업 발굴, 동서남북 관광개발, 공모사업 총괄, 법조타운 유치 등의 사업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추진, 군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주사는 “열심히 근무하신 선후배 직원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준 것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은 1998년부터 군정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직원 중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을 선정·표창해 오고 있으며, 2013년도에 열여섯 번째 최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