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함안군 홍보전시관’이 6일 창녕·함안보 통합관리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 홍보전시관은 1억 6000여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7월 29일 착공해 12월 29일 완공됐다.
총 면적 330㎡인 홍보전시관은 안내데스크를 비롯해 함안의 역사, 함안의 유적과 유물, 관광안내, 함안의 비전,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5개 파트로 구성됐다.
소파와 의자가 구비된 휴게공간에는 전면이 통유리로 돼있어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이 입점해 있다.
특히 관공서 분위기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함안의 특산물인 수박, 포도, 단감 등을 모형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전시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겸비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함안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 면적 330㎡인 홍보전시관은 안내데스크를 비롯해 함안의 역사, 함안의 유적과 유물, 관광안내, 함안의 비전, 특산물 등을 소개하는 5개 파트로 구성됐다.
소파와 의자가 구비된 휴게공간에는 전면이 통유리로 돼있어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이 입점해 있다.
특히 관공서 분위기에서 탈피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함안의 특산물인 수박, 포도, 단감 등을 모형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전시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겸비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함안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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