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올해 예산 편성·시행방향 밝혀
산청군은 건전한 지방 재정운용과 주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2014년 예산을 편성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산청군의 예산편성 방향은 사업추진 단계별 예산반영 등 세출구조 조정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군정 역점시책과 주민소득증대 사업 지속 투자, 일반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의 효율적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소득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해 25억원을 편성하고, 농업소득증대사업은 15억원으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 위주의 전작물 생산 농가를 위한 건조기 및 저온·저장·냉동시설 지원사업비 6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아울러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경영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기계구입비도 작년 대비 300% 증액한 4억4300만을 책정했다. 특히 산청군은 노인인구가 30.8%로 초고령 사회인 관계로 노인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여가복지시설로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고 사회봉사활동이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경로당 신개축비에 작년대비 4억2000만 원이 증액된 10억 2000만 원을 편성했다. 전 군민들의 건전한 생활과 여가선용을 위한 사업비로 평생교육강좌, 노인취미교실, 노인대학 운영, 건전놀이문화 육성, 건강생활체조 건무도 교실 등에도 작년보다 증액된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됐다. 게다가 재정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무 관리 강화 차원에서 엑스포조성사업 지방채의 남은 잔액 35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선5기 공약 사업을 마무리하고 SOC사업은 속도를 조절하는 한편 적정한 곳에 예산을 투입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라며 “엑스포 개최로 발생한 부채를 조기 상환으로 부채 없는 단체로 만들고 국도비와 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4년 산청군의 예산편성 방향은 사업추진 단계별 예산반영 등 세출구조 조정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군정 역점시책과 주민소득증대 사업 지속 투자, 일반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의 효율적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소득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해 25억원을 편성하고, 농업소득증대사업은 15억원으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 위주의 전작물 생산 농가를 위한 건조기 및 저온·저장·냉동시설 지원사업비 6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아울러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경영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기계구입비도 작년 대비 300% 증액한 4억4300만을 책정했다. 특히 산청군은 노인인구가 30.8%로 초고령 사회인 관계로 노인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여가복지시설로 경로당 이용률을 높이고 사회봉사활동이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경로당 신개축비에 작년대비 4억2000만 원이 증액된 10억 2000만 원을 편성했다. 전 군민들의 건전한 생활과 여가선용을 위한 사업비로 평생교육강좌, 노인취미교실, 노인대학 운영, 건전놀이문화 육성, 건강생활체조 건무도 교실 등에도 작년보다 증액된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됐다. 게다가 재정의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무 관리 강화 차원에서 엑스포조성사업 지방채의 남은 잔액 35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민선5기 공약 사업을 마무리하고 SOC사업은 속도를 조절하는 한편 적정한 곳에 예산을 투입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라며 “엑스포 개최로 발생한 부채를 조기 상환으로 부채 없는 단체로 만들고 국도비와 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영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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