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고향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8~9일까지 이틀간 설 연휴 열차권 창구 예매를 시작했다. 잔여석이나 입석은 14일 오전 10시께 예약할 수 있다. 예매 대상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부선·경전선·동해남부선을 오가는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표다.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8일 오전 창원 마산역에서 시민들이 기차표를 구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황선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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