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보물섬배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최 협약
남해군이 ‘2014년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9일 남해군 군수실에서 정현태 남해군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실무부회장, 양 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해군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오는 2월에 남해에서 ‘남해보물섬배 2014년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유소년 대회에서는 전국 최고 실력을 지닌 유소년 축구팀을 포함 약 80개 학교, 120여개 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는 그 동안 여러차례 국제대회를 치른 경험을 인정 받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남해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쾌거다”며 “지난해에도 70여개 팀이 참가한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서 남해군의 대회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경기장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일 남해군 군수실에서 정현태 남해군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실무부회장, 양 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해군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오는 2월에 남해에서 ‘남해보물섬배 2014년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유소년 대회에서는 전국 최고 실력을 지닌 유소년 축구팀을 포함 약 80개 학교, 120여개 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는 그 동안 여러차례 국제대회를 치른 경험을 인정 받고 스포츠 메카로서의 남해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쾌거다”며 “지난해에도 70여개 팀이 참가한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어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서 남해군의 대회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경기장 편의시설 확충에 힘쓰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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