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문가·공무원 등 TF팀 가동
함안군이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은 10일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역실정에 밝은 전문가와 공무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22명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제3기 계획수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주민욕구 및 지역특성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자체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수립하는 지역단위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제2기(2011~2014년)의 계획이 시행 중이며, 제3기(2015~18년)의 계획은 3월까지 지역사회복지 욕구 및 자원조사 등을 거쳐 6월에 초안을 완성하고 9월에 의견수렴 및 심의를 거쳐 경남도로 제출된다.
경남도에서는 시·군·구 계획의 지원계획 및 광역 차원의 자체계획을 수립해 11월에 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3기의 계획은 지역사회복지 실천의지를 담아 앞으로 4년간 중기 계획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 선정, 실행계획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4년 동안 함안군 사회복지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한 만큼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모든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10일 소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지역실정에 밝은 전문가와 공무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22명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제3기 계획수립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주민욕구 및 지역특성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자체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수립하는 지역단위의 핵심 사업이다.
현재 제2기(2011~2014년)의 계획이 시행 중이며, 제3기(2015~18년)의 계획은 3월까지 지역사회복지 욕구 및 자원조사 등을 거쳐 6월에 초안을 완성하고 9월에 의견수렴 및 심의를 거쳐 경남도로 제출된다.
경남도에서는 시·군·구 계획의 지원계획 및 광역 차원의 자체계획을 수립해 11월에 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3기의 계획은 지역사회복지 실천의지를 담아 앞으로 4년간 중기 계획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 선정, 실행계획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4년 동안 함안군 사회복지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한 만큼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모든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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