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보물섬 실버극장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영화 ‘관상’을 시작으로 1월부터 2월까지 두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겨울의 감동, 보물섬 실버극장’이라는 주제로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영화 위주로 상영해 온 군은 이번 ‘겨울의 감동, 보물섬 실버극장’에서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자녀, 손자까지 3세대 온가족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위주로 상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물섬 실버극장이 아직 영화관이 없는 남해군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과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사랑 속에서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물섬 실버극장의 매력과 특별함을 담아내 올해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6일 영화 ‘관상’을 시작으로 1월부터 2월까지 두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겨울의 감동, 보물섬 실버극장’이라는 주제로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어르신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영화 위주로 상영해 온 군은 이번 ‘겨울의 감동, 보물섬 실버극장’에서는 어르신 뿐만 아니라 자녀, 손자까지 3세대 온가족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가족 영화 위주로 상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보물섬 실버극장이 아직 영화관이 없는 남해군에서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욕구 충족과 영상문화 저변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사랑 속에서 조용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보물섬 실버극장의 매력과 특별함을 담아내 올해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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