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1월 1일부터 행정자료실시스템을 개편해 도서문자서비스, 도서목록통합검색서비스 등 ‘주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산시 행정자료실은 신간도서의 지속적인 구입으로 1만 3000여 권의 도서 및 행정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정자료실 이용자수 및 대출권수는 1863명, 2960권으로 제일의 행정정보 제공 창구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갖추었다. 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새해부터 도서반납기일을 알려주는 도서문자서비스 및 도서목록을 시립도서관도서목록과 통합해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반기에 국회도서관과 전자정보교류협력을 맺어, 국회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전자정보를 행정자료실에서 열람하거나 인쇄할 수 있도록 해 시민과 직원들이 행정전문자료를 손쉽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자료실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국정운영 핵심가치인 정부3.0을 실현하는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행정자료실은 신간도서의 지속적인 구입으로 1만 3000여 권의 도서 및 행정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행정자료실 이용자수 및 대출권수는 1863명, 2960권으로 제일의 행정정보 제공 창구로 손색이 없는 면모를 갖추었다. 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새해부터 도서반납기일을 알려주는 도서문자서비스 및 도서목록을 시립도서관도서목록과 통합해 시립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반기에 국회도서관과 전자정보교류협력을 맺어, 국회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전자정보를 행정자료실에서 열람하거나 인쇄할 수 있도록 해 시민과 직원들이 행정전문자료를 손쉽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맞춤형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자료실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정보의 개방과 공유로 국정운영 핵심가치인 정부3.0을 실현하는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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