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억원 투입…황강변 녹색선도공간 조성
합천군은 황강변 녹색선도공간 조성으로 친환경 관광레저단지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황강변 45㎞ 구간에 4개권역 10개 단위사업으로 2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연차별로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남도 미래 50년 성장동력산업으로 확정돼, 천혜의 자연경관과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봉산면 김봉리 카누·카약마을 조성, 용주면 생활체육공원 인프라 구축과 경비행장의 이·착륙장을 비롯한 비행스쿨조성사업, 합천읍 야구장과 승마공원 조성, 황강수상공원·황강나루길 다목적 수변공원 등을 만든다.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에는 (구)쌍책중학교에서 카누 아카데미 주말교실을 운영해 교육생이 직접 목재카누 30대를 제작하여 진수식을 가졌다.
또 합천군의 중·고등학생 93명을 대상으로 ‘합천 황강나루길 카누교실’을 열어 물놀이 안전교육과 학우 간 우애를 싹 틔우는 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카누 아카데미 주말교실’과 ‘합천 황강나루길 카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합천군 김용배 농촌개발담당은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천의 젖줄인 황강을 전국 제일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강변 45㎞ 구간에 4개권역 10개 단위사업으로 2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까지 연차별로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남도 미래 50년 성장동력산업으로 확정돼, 천혜의 자연경관과 개발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봉산면 김봉리 카누·카약마을 조성, 용주면 생활체육공원 인프라 구축과 경비행장의 이·착륙장을 비롯한 비행스쿨조성사업, 합천읍 야구장과 승마공원 조성, 황강수상공원·황강나루길 다목적 수변공원 등을 만든다.
수상 레저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에는 (구)쌍책중학교에서 카누 아카데미 주말교실을 운영해 교육생이 직접 목재카누 30대를 제작하여 진수식을 가졌다.
또 합천군의 중·고등학생 93명을 대상으로 ‘합천 황강나루길 카누교실’을 열어 물놀이 안전교육과 학우 간 우애를 싹 틔우는 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카누 아카데미 주말교실’과 ‘합천 황강나루길 카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합천군 김용배 농촌개발담당은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천의 젖줄인 황강을 전국 제일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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