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을 꿈꾸다 = 유명 자연작가인 배리 로페즈가 5년간 북극에서 생물학자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쓴 논픽션으로 1986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꼼꼼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북극의 얼음, 빛, 토양 등 다른 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여러 이야기를 다양하게 전한다. 정보를 전하는 방식이 간결하고 감성적이다.
봄날의책. 560쪽. 1만9800원.
▲ 침묵, 삶을 바꾸다 = 영국 저널리스트인 그래엄 터너가 침묵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침묵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을 만나고자 세계 곳곳을 다녔다.
수도자, 종교 지도자, 작곡가, 배우, 심리치료사, 죄수 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침묵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바꿔 놓았는지 전한다. 아울러 그들이 왜 침묵을 높게 평가하는지 살펴본다.
열대림. 320쪽. 1만6800원.‘
▲ 빅 피쉬 = 이기훈 그림.
텍스트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주 먼 옛날 가뭄 탓에 땅이 메말라가자 인간들은 동굴 속 벽화에 그려진 물을 뿜는 물고기를 찾으러 나선다. 인간들이 물고기를 찾자 이를 차지하려는 동물들과 싸움이 벌어진다. 그러던 중 물고기 입속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세상은 대홍수를 맞게 된다. 201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3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은 이기훈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신비한 물고기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적절히 섞은 창작 그림책이다. 190장이 넘는 그림들이 애니메이션 같은 효과를 준다.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룡소. 58쪽. 1만8000원. 5세 이상.
꼼꼼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북극의 얼음, 빛, 토양 등 다른 책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여러 이야기를 다양하게 전한다. 정보를 전하는 방식이 간결하고 감성적이다.
봄날의책. 560쪽. 1만9800원.
▲ 침묵, 삶을 바꾸다 = 영국 저널리스트인 그래엄 터너가 침묵의 가치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침묵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을 만나고자 세계 곳곳을 다녔다.
수도자, 종교 지도자, 작곡가, 배우, 심리치료사, 죄수 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침묵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바꿔 놓았는지 전한다. 아울러 그들이 왜 침묵을 높게 평가하는지 살펴본다.
열대림. 320쪽. 1만6800원.‘
▲ 빅 피쉬 = 이기훈 그림.
텍스트 없이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주 먼 옛날 가뭄 탓에 땅이 메말라가자 인간들은 동굴 속 벽화에 그려진 물을 뿜는 물고기를 찾으러 나선다. 인간들이 물고기를 찾자 이를 차지하려는 동물들과 싸움이 벌어진다. 그러던 중 물고기 입속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세상은 대홍수를 맞게 된다. 201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3 BIB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은 이기훈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신비한 물고기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적절히 섞은 창작 그림책이다. 190장이 넘는 그림들이 애니메이션 같은 효과를 준다.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룡소. 58쪽. 1만8000원. 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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