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줄이어
경남공동모금회 착한가게 가입 줄이어
  • 박성민
  • 승인 2014.01.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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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가 입소문을 타고 연이은 가입의사를 밝히는 기부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5일 함안군 일반 자영업의 종사자와 가게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하는 착한가게를 통해 매월 금액을 약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는 대구반야월막창 가야점, 이주영헤어 캘러리, CP함안점, 아식스 함안점으로 기존 음식점을 운영하는 착한가게 가입에 비해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게 자영업자들이 많이 참여했다. 함안군을 대표하는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들 가게는 매월 일정액의 일부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서순덕 함안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은 “날씨는 쌀쌀하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더 없이 따뜻한 함안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과 착한가게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을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로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기부한 성금은 세제해택을 받을 수 있다.


CP함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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