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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명절인 ‘설’을 맞아 20일부터 29일까지를 ‘설맞이 국토 대청결 주간’으로 설정하고 5개 구청과 전 읍·면·동을 중심으로 이·통장 및 각급 단체원, 시민 등이 참여해 환경이 취약한 주변지역과 공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을 추진한다. <사진>
이번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 기간에는 설 연휴기간 중 사람이 많이 방문하거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주변, 공원, 하천, 해안변, 계곡 및 시가지와 도로변, 마을안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시설물 정비, 잡풀제거는 물론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의 정화활동과 공중 화장실 정비 등을 중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는 구청별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운영해 시민이 많이 찾는 관광지 및 주요 도로변을 깨끗하게 관리·유지 되도록 하고 설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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