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의령시장과 부림시장에 무제한 개방형 와이파이(Wi-Fi) 존을 구축, 20일부터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공 와이파이 존에서는 이동전화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Wi-Fi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휴대용 단말기의 데이터 네트워크 사용에 따른 별도 통신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동안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은 통신사의 우선 설치 대상 순위에서 밀려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 미래창조과학부, 3개 이동통신사가 매칭펀드(1:1:2) 방식으로 사업비를 분담해 구축한 것으로 의령시외버스터미널, 노인복지회관 등 공공장소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와이파이 존 구축으로 이용자의 통신비용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하는 한편, 서민 및 소외계층 누구나가 무료 이용함으로써 정보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공 와이파이 존에서는 이동전화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의 ‘Wi-Fi 설정’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휴대용 단말기의 데이터 네트워크 사용에 따른 별도 통신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동안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은 통신사의 우선 설치 대상 순위에서 밀려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 미래창조과학부, 3개 이동통신사가 매칭펀드(1:1:2) 방식으로 사업비를 분담해 구축한 것으로 의령시외버스터미널, 노인복지회관 등 공공장소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와이파이 존 구축으로 이용자의 통신비용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하는 한편, 서민 및 소외계층 누구나가 무료 이용함으로써 정보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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